[양주시] ‘1일 읍·면·동장’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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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이 대민봉사 최일선에서 각 읍ㆍ면ㆍ동 행정기능과 역할을 체험하고 현장 중심의 대화행정을 펼침으로써 시정혁신과 감동 양주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1일 읍ㆍ면ㆍ동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월1일 읍ㆍ면ㆍ동장은 이성호 시장이 1일 읍ㆍ면ㆍ동장으로 변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8일 1일 남면장을 시작으로 지난 24일 회천1동장 활동을 끝마쳤다.

 

이 시장은 오전 7시30분 감동 365 추진협의체, 각 사회단체,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는 것으로 1일 읍ㆍ면ㆍ동장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관내 기관 단체장들과 조찬간담회를 시작으로 민원현장을 돌며 현안사업과 주민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시정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했다. 

 

오후에는 지역 초ㆍ중ㆍ고 학부모 간담회와 청소년 특강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지난 12일 양주1동장으로 변신한 이 시장은  감동나눔 영화관으로 운영되는 산북3통 경로당을 방문해 감동365 운동을 실천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대화행정, 소통행정을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비록 1일 체험이지만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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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이종현기자 사진_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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