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이 연초부터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업무 추진으로 2017년 새해 출발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이성호 시장은 1월 4일 삼숭동 산84-1 일원에 추진 중인 양주시 종합사회복지타운 부지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련 담당자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문제점 검토와 수정보완 사항을 함께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주시 종합사회복지타운은 삼숭로 129번길 199-13 2만1천834㎡ 내에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삼숭실내체육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준공 목표로 30여억원을 투입해 부지조성공사를 벌이고 있다.
양주시는 2017년을 사회기반시설 조성 원년의 해로 정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 외에도 권역별 노인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주아트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 건립 등 약 20여개의 사회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양주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성호 시장은 “종합사회복지타운 부지 조성을 조기에 완료해 부지 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삼숭실내체육관이 원활히 건립돼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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