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통학로 안전을 확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음·분진 피해를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행 공무원을 보고 용인시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취임한 지 2년 반째 접어든 정찬민 용인시장이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이유로 감사편지나 감사패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시장이 취임 이후 지금까지 받은 감사편지와 감사패는 20여 건. 어린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아파트 주민, 70대 어르신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고질적인 민원이나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해 준 것을 비롯한 불편했던 학교주변 환경을 개선해 주거나 지역주민의 갈등을 해결한 사례 등에 대해 시민들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 선행 공무원을 칭찬해 달라거나 암 환자나 경제적 어려움에 힘들어하던 청년을 도운 것에 대한 감사도 있다.
정찬민 시장은 “그동안 다양한 감사편지를 보내주신 시민들께 오히려 시장으로서 더 감사하다”며 “시장실로 배달된 시민들의 민원편지는 그냥 넘기지 않고 하나하나 읽어보고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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