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는 정통 ‘희극 발레’의 대표작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장기인 화려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세르반테스의 희극 소설 ‘돈키호테’는 1605년 에스파냐에서 유행하던 기사 이야기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스페인의 엉뚱한 돈키호테와 그의 시종 산초 판자의 여행담이 줄거리이다. 스페인 풍의 화려한 춤과 더불어 희극발레의 백미를 보여줌으로써 발레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그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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