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3월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읍·면·동을 순회한 1일 읍·면·동장 실시에 따른 보고회를 열고 주민들로부터 건의받은 사항을 점검했다.
3월1일 읍·면·동장은 시장이 대민봉사의 일선에서 행정에 대한 기능과 역할을 체험하고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대화행정을 구현, 소통행정은 물론 지역 현장을 살펴보고 교육, 복지 등 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남면을 시작으로 지난 1월 26일 회천1동을 마지막으로 11개 읍·면·동을 순회했다.
특히 지역의 초·중·고 학부모와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효와 관련된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 건의받은 사항은 총 332건으로 현재까지 189건(57%)이 처리 완료됐고, 143건은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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