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원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 시의회 의장, 시의원, 김홍용 서정대 총장, 이명화 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 감동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감동어린이집은 시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와 직원들의 직장ㆍ일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과 시비 등 사업비 18억7천100만 원을 투입, 지상 3층으로 건립됐으며 영아실 2실, 보육실 4실, 중정놀이터, 교구창고, 다목적강당 등을 갖췄다.
보육정원은 89명으로 영아반 5개 반, 유아반 2개 반 등 총 7개 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육교사 7명이 아이들 연령대별 맞춤교육을 하게 된다.
양주시는 감동어린이집 개원으로 직원들이 양육부담을 덜게 돼 업무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행정의 질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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