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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찾아가는 CCTV 안전두드림망 교육

승인 2017-05-01 15:14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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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공보전산과는 4월10일 관내 탑동초등학교, 생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CCTV 안전두드림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CCTV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 데 이어 시가 독자적으로 추진 중인 고유관리번호판, 모바일위치지도, 로고젝터, 비상벨 등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전국 최초로 자체 제작한 ‘이동식 CCTV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조이스틱으로 직접 카메라를 조작하고 모바일위치지도 사용법을 배우며 현장과 센터 간 비상벨 체험을 통해 현장감 있는 효율적인 교육을 받았다. 

 

이흥식 공보전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시민에게 다가가는 CCTV 안전두드림망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_송진의기자 사진_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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