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5월5일 시청 광장을 놀이터로 개방해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주제로 한 제95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열었다.
이날 시청 광장에만 1만3천여 명의 인파가 몰릴 가운데 특설무대에선 오전부터 어린이날 기념 퍼포먼스, 벌룬&매직쇼, 팝카펠라 공연, 특공 무술, 카밀라 청소년벨리·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코리아주니어빅밴드 공연 등이 오후 4시까지 펼쳐졌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34개 놀이 체험 부스 등도 마련됐다.
특히 성남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수정구 수진공원(벌터산)에서 ‘놀이가 밥이다’를 주제로 바람개비·풍선가면·색종이 팽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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