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AI 사전차단’ 긴급 방역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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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6월4일 오전 8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주재로 오현숙 부시장, 국ㆍ과장 등을 긴급 소집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6월3일 양주시와 인접한 파주시의 닭 농가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와 닭 1천500여 마리가 살처분 됨에 따라 이날 시장 주재 긴급회의를 열고 조류인플루엔자의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 추진 등 적극적인 대책 추진을 주문했다. 

 

시는 선제적인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소를 긴급 설치하고 관내 가금농가에 대한 긴급예찰과 소독 방역 실시, 24시간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글_이종현기자 사진_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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