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은 6월9일 곤지암읍 삼리에 위치한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 시설을 방문해 AI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를 격려했다.
AI가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특별대책본부 가동 ▲24시간 거점소독시설 운영·설치 ▲전담 공무원 일일예찰 ▲일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 시장은 이날 방역 현장을 점검하며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모든 축산관련 차량은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실시 후 축산농가에 출입할 것”을 주문하며, “AI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예방적 수매를 유도하는 등 관내 AI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야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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