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20년까지 연세의료복합단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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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 4천500억 원 규모의 연세 의료복합단지가 민·관 협력으로 조성된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와 용인시, 연세대학교는 6월5일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서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과 연세의료복합단지 투자 및 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연세대학교는 2020년까지 20만9천㎡ 부지에 755병상 규모의 동백세브란스 종합병원을 건립한다. 주변 일대에는 바이오·제약·IT·의료기기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을 유치해 의료산업 클러스터 중심지로 조성한다. 

 

도와 용인시는 향후 행정적 지원과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의 입주를 위한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글_강한수ㆍ송승윤기자 사진_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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