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관 협력’ 위례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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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위례동 지역주민과 위례공공실버주택(164가구) 거주자들의 복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성남위례(공공실버)종합사회복지관이 건립돼 5월30일 개관식이 열렸다.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은 성남시가 2016년 2월 국토교통부 시행의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에 복지관 건립 분야가 선정되면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돼 결실을 보게 된경우다.

당시 성남시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은 공공실버주택과 복지관 건립에 관한 협약을 하고, SK(1천억원), LH(50억원)가 사회공헌 자금을 기부해 건설기금이 조성됐다.

 

부지면적 494㎡, 연면적 1166㎡,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15억원의 시설비가 투입돼 경로식당, 물리치료실, 6개의 복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주민카페, 옥상 텃밭, 야외 운동시설, 쉼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글_문민석·강현숙기자 사진_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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