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현장]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

126개팀 12일간의 대장정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 승리의 나이스 볼~!

화성시·경기일보 공동주최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 AㆍB조에서 서울 동대문구와 송파구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20일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시상식 후 AㆍB조 우승팀과 준우승팀 선수들이 하늘 높이 모자를 던지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화성시·경기일보 공동주최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 AㆍB조에서 서울 동대문구와 송파구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20일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시상식 후 AㆍB조 우승팀과 준우승팀 선수들이 하늘 높이 모자를 던지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전국 리틀야구의 최강을 가리는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가 6월9일 막을 올린 후 12일의 대장정을 마쳤다.

 화성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화성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야구 인구의 저변 확대와 리틀 야구 활성화는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경기장인 화성드림파크의 준공과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6개팀 4천여 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12일간 화성드림파크에서 A, B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야구 실력을 겨뤘다. 

 

6월9일 열린 개회식에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채인석 화성시장,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서청원 국회의원,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구본능 KBO 총재를 비롯한 선수, 학부모,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A조 결승에서 서울 성동구를 7대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B조에서는 송파구A가 가평군에 3대2로 짜릿한 역전 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화성드림파크 개장 기념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 개회식이 열린 6월9일 남경필 경기지사, 채인석 화성시장,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구본능 KBO 총재 등 참석자들이 개장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화성드림파크 개장 기념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 개회식이 열린 6월9일 남경필 경기지사, 채인석 화성시장,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구본능 KBO 총재 등 참석자들이 개장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리틀야구대회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선수들과기 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틀야구대회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선수들과기 념촬영을 하고 있다.
6월9일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에 참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6월9일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에 참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글_박수철·홍완식기자 사진_전형민·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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