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민선 6기 ‘517억 지방채 제로 시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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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이 철저한 시민과의 약속 이행 행정 능력이 빛을 내면서 5조7천억 원의 투자 유치와 517억 원의 지방채를 제로화하는 성과를 냈다. 황 시장은 7월28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6기 3년간의 성과를 알리고 채무 제로 선포식을 열었다. 

황 시장은 민선 5기와 6기 3년간 내실있는 탁월한 행정을 추진, 5조7천억 원의 기업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면서 2만5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문화, 농업,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행정분야를 통해 매년 10대 역점 시책을 마련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추진력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수도권 개발에 밀려 낙후된 안성을 살리고자 숲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경관이 살아 있는 행복충전 도시를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황 시장은 “BTO 사업 해지지급금 차입액 449억8천만 원을 모두 갚았다”며 “지방채 잔액 52억5천만 원을 상환하면서 채무 제로시대가 된 만큼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곳에 예산을 투입,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글_박석원기자 사진_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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