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시장은 민선 5기와 6기 3년간 내실있는 탁월한 행정을 추진, 5조7천억 원의 기업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면서 2만5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문화, 농업,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행정분야를 통해 매년 10대 역점 시책을 마련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추진력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수도권 개발에 밀려 낙후된 안성을 살리고자 숲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경관이 살아 있는 행복충전 도시를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황 시장은 “BTO 사업 해지지급금 차입액 449억8천만 원을 모두 갚았다”며 “지방채 잔액 52억5천만 원을 상환하면서 채무 제로시대가 된 만큼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곳에 예산을 투입,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글_박석원기자 사진_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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