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원축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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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주관시 동두천시)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 양주시 이성호 시장, 포천시 김종천 시장, 연천군 김규선 군수 등 5개 시ㆍ군 지자체장과 기업인 등은 8월10일 양주시 산북동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의 경원축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원축에 반드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협약식은 경원축협의회 5개 시ㆍ군이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끌어 나갈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경원축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5개 시ㆍ군의 시장ㆍ군수는 경기북부 신성장 동력 확보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상생발전을 위한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경원축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결의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경원축협의회 5개 시ㆍ군의 테크노밸리 유치 협약으로 경기북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토대가 마련됐다”며 “5개 시·군의 상생 발전을 위해 테크노밸리의 경원축 유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_이종현기자 사진_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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