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부iC 개설 우선 추진 道 조속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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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은 8월19일 경기도 시·군 상생협력토론회에 참석, ‘중부IC 개설공사의 우선 추진과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날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김호겸·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시흥시장) 등 18명의 시장과 12명의 부단체장,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조 시장은 “일자리 5천개 창출과 경제유발효과 1조1천억원이 예상되는 동양 최대의 물류복합 허브인 초월물류단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더 늦기 전에 주변 교통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 조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조 시장은 “중부IC 개설공사는 착공일로부터 3년의 시간이 필요한 공사로 2018년 6월 교통대란이 예상된다”면서 “교통혼잡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지방도 325호선 중부IC 개설공사는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_한상훈기자 사진_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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