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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이 행복한 ‘감동 365’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승인 2017-10-01 00:15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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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9월 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이성호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감동365 추진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365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감동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발족해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 실천운동인 ‘감동365’의 가치를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는 양주시 본청 3개 부서와 11개 읍·면·동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해 지난 1년간 시민들과 함께한 ‘감동365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상은 소외계층과 나눔의 실천으로 감동을 전파한 회천3동 감동365 추진협의체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 수상했다.

 

전주미 회천3동 추진협의체 위원은 “앞으로도 범시민 실천운동인 감동365 운동에 모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빠르게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_이종현기자 사진_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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