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손잡고 ‘4차 산업혁명 도시 성남 만들기’에 나선다.
성남시는 8월 30일 오전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신성철 KAIST 총장,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열었다.
양해각서 내용은 ▲성남시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 체계 구축 ▲기업의 4차 산업혁명 조기 진입 지원을 위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연구 플랫폼 구축 ▲3. 4차 산업혁명 혁신생태계 촉진을 위한 기술융합 환경 조성 및 인재양성 ▲4차 산업혁명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혁신자원 유치 및 교류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와 KAIST는 첨단 정보통신기술 전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협력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위해 오는 11월 성남산업진흥재단 직원과 KAIST 교수 등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실무추진 TFT(가칭 성남과학기술위원회)을 꾸려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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