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효율적인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의 장’을 개최했다.
10월 16일 오포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주민의견 청취의 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의견 청취의 장’은 이날 오포읍(13시30분과 광남동(15시30분)을 시작으로, 17일 남한산성면(10시)·송정동(14시), 18일 초월읍(10시)·경안동(14시), 19일 퇴촌면(10시)·남종면(14시), 20일 곤지암읍(10시)·도척면(14시) 순으로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의견 청취의 장’을 통해 나온 건의 및 제안사항 등에 대해서는 조억동 시장이나 해당 국·과장 등 실무부서 관계자가 직접 답변에 나섰다.”며 “많은 광주시민 여러분들께서 참석해 시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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