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해안의 최고 생태ㆍ해양관광도시인 안산시 대부도에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조력발전소와 해솔길, 동주염전 및 동춘서커스, 낙조전망대 등이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지만 종이박물관과 탄도 등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다.
체험장, 숙박시설 보유 종이박물관
국내 최초의 종이조형 미술관으로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눈으로 보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미술관이다. 국내·외 우수한 종이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관과 예술작품, 공예품을 직접 체험할 수 체험교육장이 마련돼 있으며, 세미나실과 카페, 한옥 체험장이 들어서 있어 모임은 물론 숙박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島 탄도
대부도와 선감도 그리고 불도에 이어 네번째로 큰 섬인 탄도는 무인도인 누에섬과 1.2㎞ 연결구간이 바다가 갈라지는 모색의 기적이 펼쳐지는 곳으로 바닷물이 들어오면 길어 없어졌다 물이 빠지면 길이 나타나는 신비로운 관광지다. 특히 탄도에서 연결된 진입로를 따라 10여분 쯤 걸어가면 바다 등재 전망대와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전경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아음을 사로 잡는다.
국내 최고시설 전통도자 체험관 세종도예원
단원구 대부황금로에 위치한 세종도예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통 도자기 체험관으로 한번에 600명 가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을 갖고 있는데 빠르게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 문화인 도자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내마장 베르아드델 승마클럽 - 최고 품질의 대부와인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잘 알려진 베르아델 승마클럽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특수유리로 제작된 골드돔 실내마장 실내 마장은 날씨와 상관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야외 잔디마당을 따라 이어지는 외승코스는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어 승마와 조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징도 갖추고 있으며, 대부도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포도를 원료로 와인을 생산하는 그랑꼬또 와이너리도 대부도의 또 다른 명소이며 지난 2017년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