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의 놀이들은 후기생활의 떡잎이다” 독일 교육자이자 유치원의 창시자 프뢰벨의 말이다. 이번 전시는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놀이를 현대미술로 풀어냈다. 미술관은 예술작품을 만들거나 체험해보는 데서 머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놀이의 미적체험을 통해 어른은 생각할 수 없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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