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5월 2일 전국 100번째로 개소식을 갖고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일자리·복지서비스와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고용ㆍ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중앙ㆍ지방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간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시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우수 롤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입주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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