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8월10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이성호 시장과 류경기 서울 중랑구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두 도시 간 문화·관광·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양 지자체 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공동 개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동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서는 문화·예술분야 교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인프라 연계 협력, 교류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회단체 행사 추진, 유·무형 문화재 연구, 문화 유적지 및 관광지내 주민 입장료 할인 등을 담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국내교류 도시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경기북부 신성장 산업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우호협약을 통해 시민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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