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더위쉼터 5개소 방문 운영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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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달 27일 탄벌2통 마을회관 등 관내 무더위쉼터 5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신동헌 시장은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무더위쉼터 관리대장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했다. 

 

이번 폭염이 장기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에서는 폭염대비 비닐하우스 및 영농작업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중심의 예찰활동 강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각 읍면동장 등 부서장 현장점검 등 폭염 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신 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 예찰활동과 시민홍보를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 등 폭염피해 예방대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폭염으로 무더위가 집중되는 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여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글_한상훈기자 사진_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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