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가화의료재단은 올해 6월 양주시 덕계동 477-5번지에 전문 재활센터와 요양전문 최신 시설을 갖춘 재활전문(요양) 특화병원인 경기웰니스요양병원으로 확장 이전하고 ‘재활의 첫 걸음은 경기웰니스요양병원’이라는 미션으로 환자의 마음뿐만 아니라 빠른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요양병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315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경기북부의 중추적인 병원으로서 젊고 유능한 전문 의료진이 환자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최상의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웰니스요양병원의 가장 큰 특징은 내 가족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정성을 담아 치료한다는 것이다.
병원측은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은 환자의 중심에 서서 ‘최상을 추구하는 요양병원’을 모토로 환자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안내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양주를 대표하는 요양병원으로 인생의 종착지가 아닌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경기웰니스요양병원의 의료진은 환자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웰니스요양병원은 일반내과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신장내과, 신경과, 외과 등 6개 진료과목이 개설돼 있으며, 전문재활치료실은 물론 중증환자 집중치료실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 최상의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혈액투석센터는 최고의 투석장비와 새로운 진료모델을 갖추고 쾌적한 환경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내과전문의가 상주하면서 환자 개인별 맞춤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활의학과에서는 희망과 믿음을 드리는 진료로 뇌질환클리닉, 척수손상클리닉, 관절재활클리닉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재활센터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재활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로 구성된 전문재활팀이 인지작업치료, 1대1 보행재활 치료, 삼킴곤란 치료 등 전문재활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증환자 집중관리시스템도 갖춰 노인성 질환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면서 폐렴, 패혈증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를 하고 있다. 내과, 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협진을 통한 관리와 함께 60병상의 중환자 관리병실, 간호등급 1등급 획득으로 24시간 숙련된 간호인력을 갖춰 질높은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치매, 파킨스병, 기질성 뇌증후군, 수면장애 등 정신의학과 진료 질환 외에도 첨단시설을 완비한 도수치료실도 갖추고 있어 근골격계 전문의의 꼼꼼한 진료 후 전문 운동치료사의 1대1 맞춤 치료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화의료재단 전덕기 이사장은 “요양기관의 증가로 이용은 편해졌지만 시설 규모와 인력 등을 비교하면 수준 이하의 요양기관도 많다”며 “경기웰니스요양병원은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 첨단시설, 우수한 전문인력을 두루 확보하는 등 경기북부 지역의 재활·요양병원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입원한 어르신과 가족들이 모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정성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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