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9월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양주시장 공약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민중심의 시정운영 추진에 나섰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공약 시민평가단에 위촉된 각 분야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 총 3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선7기 공약 시민평가단은 앞으로 공약실행과 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 안전, 교육,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보건·농업 등 6개 분과로 운영되며 시장 재임기간 동안 공약이행 여부 전반에 대한 진단 평가와 공약사업 조정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은 선심성 약속이 아닌 시정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과의 맹세이며 시민 여러분의 계속된 감시와 참여,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공약사항을 심사해 주시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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