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선우예권이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인 그는 브람스의 6개의 피아노 소품, 작품 118과 베토벤 소나타 제30번, 작품 109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상곡 바단조, 작품 940 라벨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라 발스로 등의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 일 시 1월 11일 오후 5시 ● 장 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 홀)
● 관람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 문 의 157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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