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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주서 또 AI 의심신고 접수...방역당국, 정밀검사 진행 중

승인 2020-12-08 15:14
김현수 기자 khs9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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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여주시 가남읍 한 산란계장에 이어 인근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주시 가남읍 삼군리 한 A농장에서 AI 의심 추가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은 메추리를 사육 중인 A농장을 대상으로 한 간이검사에서 AI 양성 판정이 나와 현재 AI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검사 중이다.

류진동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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