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홍죽산단 내 86면 규모 임시주차장 조성

양주시는 홍죽일반산업단지 내 임시주차장 86면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홍죽일반산업단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다.

홍죽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0년 착공, 2013년 준공, 현재 기업 64곳에 직원 2천여명이 근무중이나 주차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입주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적 지원방안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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