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 접착테이프 공장에 불…1억5천만원 재산피해

지난 21일 오후 11시35분께 양주의 한 건축용 접착테이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건물 1개동과 내부에 있던 완제품 접착테이프 3t 등을 태워 1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