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치고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동두천양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
1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22대 교육장에 취임한 김금숙 교육장(58)의 취임 일성.
김금숙 교육장은 1985년 3월 교육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2010년 3월부터 의정부서초 교감, 도교육청 교원역량개발과·진로지원과 장학사, 의정부동오초 교장, 파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경기도교육연수원 연수기획조정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교육장은 합리적이고 헌신적인 업무 스타일로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으며, 직원간의 화합을 중요하게 여기며 학교현장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만들고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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