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청사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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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 북부청사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이 조문하고 았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3일 경기도 북부청사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며 조문했다.

양주시는 5일까지 지정된 국가애도기간 동안 관공서 조기 게양, 직원 검정 추모리본 패용, 행사·축제 취소 및 연기 등 엄숙한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강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앞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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