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박애병원은 26일 박애병원 회의실에서 베스트원 평택프리미엄아울렛(이하 베스트원)과 검진서비스 및 온라인쇼핑몰 우대 혜택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박애병원은 검진기관을 방문하는 베스트원 임직원과 임직원의 직계가족에게 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스트원은 박애병원 임직원에게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병근 병원장(사진 왼쪽)은 “아직까지 코로나19 환자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 무엇이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의태 베스트원 대표는 “국가적 재난이었던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큰 힘이 돼준 박애병원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박애병원은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민간병원 최초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운영됐으며 2023년 1월부터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원으로 코로나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