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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군부대서 사격훈련 중 머리에 총상… 20대 병사 끝내 숨져

승인 2023-05-22 16:15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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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이미지투데이

 

양주시 모 군부대에서 사격훈련 도중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군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육군 모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훈련 중 20대 A일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일병은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군당국은 “경찰과 긴밀히 소통하는 가운데 수사에 적극 협조하면서 육군차원에서 사고원인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유가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상#군부대#투데이양주#사격훈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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