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4시52분께 양주시 남면 상수리 검준산단 인근 A섬유공장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 5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1층 공장 건물 2동 2천300여㎡ 중 1개동 330여㎡가 전소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12대, 소방인력 29명 등이 투입돼 진화에 나서 오전 5시46분께 완전 진화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근로자 6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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