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지난 1일 8사단 독수리부대를 방문, 병영새마을 작은도서관 개관식과 함께 장병들의 독서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경옥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 조성민 부회장, 이윤복·류금희·정희숙 이사, 이상미 해달별작은도서관회장, 독수리부대 지휘관과 참모 등 15명이 참석했다.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독수리부대 병영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을 위해 4월 20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부대 내 작은도서관에 최신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실내장식용 화분과 용사들을 위한 커피머신을 후원했다.
오경옥 회장은 “군부대 내 병영작은도서관의 시설이 낡고 열악하다는 소식에 그동안 모금한 후원금으로 시설 보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대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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