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준 서평택푸드뱅크 대표(48)가 금융의 날을 맞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제일신협은 2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조합원인 서 대표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경기제일신협과 협력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저축과 투자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푸드뱅크 운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주민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해온 서 대표는 경기제일신협과 협력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보다 폭 넓은 후원을 하기도 했다.
이상훈 이사장은 “서동준 조합원의 경우처럼 여러 조합원과 지역경제 발전 및 시민의 삶을 지원하는 포용금융이자 관계금융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서 대표는 “푸드뱅크운동과 함께 신협을 통해 우리 동네 평택 안중이 이웃과 함께 같이 잘 사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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