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지구 중고교 설립 8부능선 넘었다…道교육청 투자심사 통과

회천지구 가칭 양주2고, 회천4중 설립안 도교육청 자체 투자심사 통과

양주시청 전경. 양주시 제공

 

양주시 회천지구 내 양주2고, 회천4중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8일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회천신도시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가칭 양주2고, 회천4중 설립안이 경기도교육청 자체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도교육청 자체 투자심사는 총사업비 40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교육청 차원에서 심사하는 타당성 검토다.

 

이번 2개 학교 신설안이 자체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학교 설립 8부 능선을 넘었다.

 

내년 1월 예정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학교 신설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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