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평택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한밤 만취운전 30대, 보행자 2명·주차 차량 3대 들이받아

승인 2023-11-12 13:32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기자페이지

평택경찰서 전경. 평택경찰서 제공

 

음주운전을 하다가 보행자 2명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평택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보행자 2명을 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께 평택 서정동의 한 골목길에서 보행자 2명을 치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도 들이받았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현재 부상자들은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평택경찰서#차량 3대 들이받은 30대#보행자 2명#음주운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