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용인 강남대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서 베이비부머 재도약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양주 행복캠퍼스 ‘장구의 신’ 동아리가 식전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장구 실력을 발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정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캠퍼스에 중장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설치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에 꼭 필요한 종합상담, 생애전환 교육, 일자리 정보 제공, 동아리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염일열 센터장은 “서로 단절돼 핵개인화가 화두가 되는 시대에 베이비부머 세대가 ‘함께’의 가치로 함께 웃고 즐기며 함께 하는 즐거운 일들을 계속 추구하며 성장해 가는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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