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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S, 4년 연속 평택시에 성금 기탁

승인 2024-01-28 14:15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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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정장선 평택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상공회의소 제공
김진성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정장선 평택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상공회의소 제공

 

평택에 위치한 실리콘 전문기업 ㈜HRS(대표이사 김진성)는 최근 평택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HRS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매년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 시에 기부했다.

 

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평택시 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평택시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진성 대표이사는 “이웃사랑 나눔을 시작한 지 4년째로 지역사회에서 받은 만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이웃사랑에 관심을 갖고 적극 앞장서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HRS#이웃사랑 나눔#정장선 평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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