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5일 이재정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양주시의회 제공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이재정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양주시의회 제공

 

양주시의회는 윤창철 의장이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이재정 회장과 적십자회비 모금 확대와 지역의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주수 경기도지사 부회장과 서인숙·고광용 경기도지사 대의원을 비롯해 최기환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장, 여화선 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전달한 적십자회비는 지진·호우·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윤창철 의장은 “양주시의회는 소외계층 지원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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