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현장 점검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광사동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환기구 터널공사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광사동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환기구 터널공사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은 7일 오전 광사동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환기구 터널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이날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개선·보완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광사동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환기구 터널공사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광사동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환기구 터널공사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양주시 제공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 고읍지구까지 잇는 총연장 15.11㎞에 정거장 3곳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7천320억으로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2020년 12월 양주 구간인 3공구가 건설에 들어가 지장물 이설 등으로 지연됐으나 현재 공정률 19.8%를 보이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공사가 더이상 지연되지 않고 목표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