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19일 시장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 김도웅 균형발전국장,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상균 양주시 도시재생자문단 위원 등 8명에게 자문단 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위원들은 도시재생사업 관련 자문회의를 열고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관리방안,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한 방향성을 설정했다.
양주시 도시재생자문단에는 유상균 대진대 교수(도시계획, 부동산), 민건동 주민자치연합회 사무총장(공동체, 주민자치), 정철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도시재생), 최광걸 대진대 겸임교수(도시계획, 건축), 최소영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도시재생), 신동은 예원예대 교수(문화 축제, 청년), 김지은 경기도 도시재생 자문위원(사회적경제), 윤동진 양주시 도시과 도시디자인팀 주무관(경관 디자인) 등이 위원으로 위촉돼 2년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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