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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새마을회, 신임 회장단 취임식 갖고 활동 시작

승인 2024-02-23 17:02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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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진 신임 양주새마을회장 “지역사회 발전과 지구환경 살리기에 역점”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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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새마을회 신임 회장단이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양주시새마을회 제공

 

사단법인 양주시새마을회 회장단이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영주 도의원,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 이채용 새마을문고중앙회 부회장,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권중진 신임 양주새마을회장은 “어럽고 힘든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고 책임이 막중하지만 새마을지도자들의 순수한 봉사정신과 열정을 믿기에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구 환경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임 권 회장과 함께 이종용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장, 박보윤 새마을부녀회장,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장, 오경옥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장도 합동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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