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평생교육대학은 지난 6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제1기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입학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최인석 양주시민회 회장 등 수강생 38명과 경동대 이만식 산학부총장, 양주시 김유연 복지문화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31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수업에 참여한다.
교과목은 영양, 노화, 헬스, 운동, 구급, 필라테스 등 건강과 스포츠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바다를 찾아 스킨스쿠버 등 해양스포츠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동대 평생교육대학 최고위과정 양정현 교육원장은 “건강한 삶은 개인은 물론 보험 재정까지 두루 중요한 만큼 수강생의 건강과 지역사회 네트워킹에 꼭 필요한 과정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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