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강선 평택항만㈜ 대표, 만장일치로 제16대 평택상의 회장 추대

이강선 제16대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안노연기자
이강선 제16대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안노연기자

 

이강선 평택항만㈜ 대표가 13일 제16대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임됐다.

 

평택상의는 이날 회관에서 의원 51명 중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강선 회장을 추대했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평택항만㈜를 이끌어 왔으며, 항만 활성화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이 신임 회장은 경기일보에 "평택지역 경제 활성화와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평택시와 관계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기업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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