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읍 폐가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29일 평택시 팽성읍의 한 폐가에서 소방당국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안노연기자
29일 평택시 팽성읍의 한 폐가에서 소방당국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안노연기자

 

29일 오전 11시30분께 평택 팽성읍의 한 폐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39명과 장비 14대 등을 동원해 오후 1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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