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선 평택항만㈜ 대표이사가 제16대 평택상공회의소(이하 평택상의) 회장으로 취임했다.
평택상의는 29일 제이앤제이아트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으로 이보영 제15대 평택상의 회장이 이임하고, 이강선 회장이 취임했다.
이보영 전 회장은 “회장직 임기를 마치고 명예회장으로 취임해 다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평택상의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참석한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이임 소감을 말했다.
이강선 신임 회장은 “기업인이 사회적으로 우대받고 마음껏 사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아 기업인이 존경받는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회장은 “겸손하고 성실하고 낮은 자세로 우리 기업인이 지역경제의 중심이 돼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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