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서울국제푸드올림픽에서 금상 등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
경동대는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지난 4~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푸드올림픽대회에서 금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경동대는 이번 대회에서 호텔조리학과 4학년 강우석 학생을 팀장으로 5명의 학생이 ‘우석황제맞조?’팀을 구성해 라이브요리 부문에 출전했다.
강우석 팀장은 출품작에 대해 “요리 주제를 호기심으로 정하고 새롭고 독특한 창의적인 메뉴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경동대는 최근 5년 연속 졸업생 1천5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으며 호텔조리학과는 지난해 말 통계에서 취업률 96.6%를 기록했다.
경동대 호텔조리학과는 우수한 실습 시설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춰 졸업생들이 국내외 특급, 5성급 호텔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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